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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6: 'AI 에이전트'가 바꾸는 세상, 미리보는 핵심 요약

by 포인트파이브인베스트-재테크 2026. 1. 3.

CES 2026: 'AI 에이전트'가 바꾸는 세상, 미리보는 핵심 요약

안녕하세요!

오는 월요일(현지시간)부터 라스베이거스에서 지상 최대의 가전·IT 전시회 CES 2026이 개최됩니다.

단순한 가전 쇼를 넘어, 모든 산업의 경계가 무너지는 현장인 만큼 투자자와 크리에이터가 주목해야 할 포인트들이 많습니다.

CES2026 개념정리 및 이번 주요사항 정리해보겠습니다.

CES2026은 AI, 로봇이 핵심 테마가 될 예정입니다.


1. CES란 무엇인가?

  • 정식 명칭: Consumer Electronics Show (소비자 가전 전시회)
  • 주최: 미국 소비자기술협회 (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 시작: 1967년 뉴욕에서 처음 열려 벌써 60년 가까이 된 역사 깊은 행사입니다.

2. CES의 시대별 변천사 (가전에서 기술의 모든 것으로)

CES의 역사는 우리 인류가 '무엇에 열광했는가'를 보여주는 역사책과 같습니다.

최초 개최되었던 1967년부터 현재까지 어떤 테마들이 있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기] 1967년 ~ 1990년대: "거실을 장악하라" (가전의 시대)

  • 초창기 CES는 말 그대로 '전파사 대축제'였습니다.
  • 주인공: TV, 라디오, 전축, VCR(비디오).
  • 역사적 순간: VCR(1970년), 캠코더(1981년), DVD(1996년), 닌텐도와 테트리스 등 전설적인 제품들이 여기서 데뷔했습니다.
  • 이때는 일본 기업(소니, 파나소닉)이 시장을 주도했고, 한국 기업은 후발주자였습니다.

[2기] 2000년대 ~ 2010년대 초반: "디지털 혁명" (IT의 시대)

  •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넘어오며 PC, MP3, HDTV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가 단골 기조연설자였던 시절입니다.
    *기조연설자로 시대의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의 단골 기조연설자는 엔비디아의 젠슨황입니다
  • 스마트폰이 등장하며 모바일 기술이 중요해졌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스마트폰 주인공인 애플과 삼성(갤럭시)은 자체 행사를 선호하며 CES 비중을 살짝 줄이기도 했습니다.
    *휴대폰 공개 행사는 CES만큼이나 파급력이 있었기 때문에 직접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3기] 2010년대 중반 ~ 현재: "경계의 붕괴" (융합의 시대)

  • 이때부터 갑자기 가전이라 부르기에는 애매한 제품군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바로  '자동차'와 '바이오'가 등장합니다. CES의 성격이 완전히 바뀐 결정적 시기입니다.

3. CES2026의 개요 및 일정

올해 CES의 슬로건은 "Connect, Solve, Discover" (연결하고, 해결하고, 발견하라)입니다.

  • 기간: 2026년 1월 7일(수) ~ 1월 10일(토) 현지 시간 기준
    • 미디어 데이 (Media Days): 1월 5일(월) ~ 6일(화) → 삼성, LG, 현대차 등 주요 기업 프레스 컨퍼런스 집중
    • 기조연설 (Keynotes): 젠슨 황(NVIDIA), 올리버 집세(BMW), 삼성전자 경영진 등 예정
  • 장소: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 베네시안 엑스포 등

4. 관전 포인트 (Key Themes) : 'AI의 행동'

이번 CES 2026의 핵심은 '생성형 AI의 진화'입니다.

작년이 "AI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보여줬다면, 올해는 "AI가 우리 삶 속에 어떻게 '행동(Act)'하는가"인 [Agentic AI(에이전트 AI)]가 메인 테마입니다. 우리는 투자자로서 어떻게 AI가 매출을 일으키고 기업의 재무제표를 변화시킬 것인지도 확인해야합니다.

① Agentic AI (스스로 행동하는 AI)

  • 단순한 질의응답을 넘어,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가전을 제어하거나 스케줄을 예약하는 등 실질적인 행동을 수행하는 비서로 진화합니다.
  • 주목할 기업: 삼성전자(스마트싱스), LG전자(AI 에이전트), 구글, 아마존

② Mobility: SDV & UAM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 도심 항공)

  • 자동차는 이제 '바퀴 달린 스마트폰'입니다. SDV(Software Defined Vehicle) 기술의 고도화가 핵심입니다.
  • 현대차, 기아 등은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의 실물을 공개하며, 슈퍼널 등의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기체 전시도 주목됩니다. 항공 정비 및 기체 구조에 관심 많으신 만큼 이 분야의 '기체 안전성' 및 '자율 비행' 기술 트렌드를 눈여겨보세요.

③ On-Device AI (온디바이스 AI)

  • 클라우드 없이 기기 자체에서 AI를 구동하는 기술입니다. PC, 스마트폰을 넘어 자동차, 로봇, 가전으로 확산됩니다.
  • 보안성과 반응 속도가 중요한 만큼, 칩셋 제조사(인텔, AMD, 퀄컴)와 완제품 제조사의 협업이 관전 포인트입니다.

④ Robotics & Digital Health

  • 인간을 닮은 휴머노이드 로봇이 제조 현장을 넘어 가정으로 들어올 준비를 합니다.
  • 디지털 헬스케어는 AI를 통한 진단 보조, 수면 테크, 원격 진료 기술이 대거 공개됩니다.

5. 우리가 투자자의 관점으로 CES 2026에 주목해야 할 부분

"AI 운영유지 능력, 생활에서 친숙해질 수 있는 AI 하드웨어, 모빌리티의 상용화 가능 기업"

  1. 생활속으로 들어오는 AI하드웨어(기기)
     AI 소프트웨어 생활속에서 거부감 없이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하드웨어의 형태가 변해야합니다. 불편하지 않고, 누구라도 쉽고 편리하게 생활속에 녹여 낼 수 있는 제품을 만든 기업들에 주목해야합니다. AI 전용 핀(Pin), 안경, 로봇, 가전(냉장고, 세탁기 등) 등 새로운 폼팩터(Form Factor)의 등장을 주목하십시오.
  2. 모빌리티의 현실성을 입증 
    자율주행 모빌리티나 도심 항공 모빌리티의 실증사업은 계속해서 진행중이고 여전히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도 극소수 일 뿐 아니라 매출을 일으키는 기업도 여전히 전무합니다. 이번에는 상용화의 실체를 보여주는 기업이 있을지 주목해야합니다.
  3. AI의 성능을 뽐내는 기업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기업에 주목
    2025년 가장 화두는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모를 어떻게 줄일지, 냉각기술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만들 것이지를 계속해서 고민하는 한해였습니다. 단순히 AI 성능이 뛰어나다는 이야기 보다는 뛰어난 성능을 다른 기업보다 작은 개발비와 운영유지비(전력 및 냉각기술 효율화)를 줄이기 위한 '에너지 효율 기술'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하는 기업이 있는지 주목해야합니다.

 


요약 마치며

CES 2026은 'AI가 생각(Think)하는 단계에서 행동(Act)하는 단계로 넘어가는 원년'이 될 것입니다.

변화의 파도 속에서 기회를 포착하시길 바랍니다.

💡 Note: 월요일(미디어 데이)부터 쏟아지는 삼성, 현대차, LG의 키노트 내용을 빠르게 팔로우업하여 추가 포스팅을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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